먹먹하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첫번째 충격 미스터리 2012년 첫번째 충격 미스터리 . 뻔한 카피가 좋다. 원래 2012년 첫번째 공포 - 뭐 이런 여름 시즌에 맞춘 첫번째 국내 공포 영화가 보통 대박난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도 계속맞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 는 굳이 여름 시즌 겨냥한 그런 류이 영화는 아닌 것 같고, 이미 예매율 1위를 달리며 화제인 것도... 저 카피와 예고편을 지난 상영관 예고편 모음에서 본 것도 같다. 뭐,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 그런류의 스토리로 생각했고, 주연배우들이 딱히 막 좋아하는 이들이 아닌지라 그냥 패스. 그러나 원래 스릴러, 미스터리, 살인 등등의 장르를 즐겨봐온 터에 다소 땡겼던 영화였고 개봉일은 관심 없었다. 전날 시사회에 당첨됐다고 같이 보자는 친구 문자에 OK. 내부 구조도 화려하게 잘 되어있고, 주차 환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