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from the movie <Morning Glory>
최근 한달 여 동안 본 영화들이 위와 같이 어둡거나 우울하거나 다소 음울하다거나,혹은 별로 안좋아하는 애니메이션류들까지 있다보니,좀 노멀한 일상의 드라마를 다소 코믹하게 다룬 그런 가벼운 영화가 땡길 만도 했다.학교나 직장이 배경이 되는 드라마/영화를 워낙에 좋아하는 나로서는 곧 보겠거니 할만한 영화의 TV 광고를 보고 적어놨던 해리슨 포드와 다이안 키튼, 그리고 여주인공 레이첼 맥애덤스, 친숙한 얼굴의 기타 등등뭐, 의 작가, 의 연출이 만났다니...아무래도... 어디서 본 듯한 비스무리한 영화 포스터까지...방송국에서 벌어지는 뭐, 흔한, 예상 가능한 좌충우돌 고군분투 이야기는간만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다고나 할까.물론, 이런 영화에서는 딱히 크게 기대하는 것은 없지만,이런 류들, 혹은 로맨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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