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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일지/movie

20081215 <트와일라잇>

20081215 <트와일라잇>



twilight
1. (해뜨기 전·해진 후의) 여명, 황혼, 땅거미;어스름, 박명
2. 미광(微光)
3. 어슴푸레한 짐작;(충분한 발달 전후의) 중간 상태[기간]
4. 《비유》 (전성기·영광·성공 뒤의) 쇠퇴기, 황혼기, 말기
5. <의미·지식·평판 등이> 불...



완전 보고싶었던 <트와일라잇>.
완전 기대 이상의 스토리라인.
완전 기대 이상의 빛나는 두 주인공 에드워드와 벨라...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헥...놀랍다...크리스틴은 패닉룸의 보이쉬하고 병약했던 딸이었다니...)


워낙에 피흘리는 뱀파이어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트와일라잇>은 기존의 뱀파이어와는 차원이 다르게도,
'뱀파이어'는 그냥 영화 속 그들의 출신성분일 뿐이었다.
한편의 멋진 드라마다. 단지 주인공 중 한명이 뱀파이어인...
그 무리들의 빛나는 후광과 Speed, Cold skin, Strength, Eat & drink nothing,,,
특히 천둥 번개 속의 야구 시합때의 그 포스... 죽여줬다.
모든 장면 장면이 완전 예술이었다.
근데, 저 포스터는 왜저리 구린거쥐... 바보들...
이건 뭐...완전... 할말을 잃었다....
속편이 나온다니,,, 감빠이!
이것도 책이 있다니... 역시 대단!
그치만... 책을 안읽고 영화를 본 나로서는 이 캐스팅이 완벽하다고 생각할 뿐이다.
<트와일라잇 남자 주인공 관련 게시글... at Daum> ㅋㅋ

완전... 나같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완전 완벽한...
게다가... 꼭... 소장할 가치가 있는 영화다. 흑흑...